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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영화 ‘리얼’서 첫 노출 연기 도전

배우 설리(22)가 영화 ‘리얼’에서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한 매체에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상반신 노출 연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리 SNS 캡처
사진=설리 SNS 캡처
관계자는 “설리의 첫 베드신 도전“이라며 “전신 노출장면에서는 대역을 썼지만 꽤 많은 분량의 노출신을 직접 연기하겠다고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리얼’은 야심가 장태영이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세력에 맞서는 액션 누아르 영화다. 배우 김수현·성동일·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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