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업계획서를 현금 10억원과 바꿉시다.”
명절에 즈음해 어느 ‘큰손’이 느닷없이 이런 제안을 해온다면...
꿈의 딜이 실제로 성사된다면 당신은 아마 연휴이후 출근하지 않을 것이다.
이같은 제의을 거절한 젊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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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알리(가운데)의 가족 (사진=데일리메일) |
한 미국계기업이 런던의 무함마드 알리에게 제시한 투자금액은 무려 72억9천만원(5백만파운드)이다. 그러나 알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국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알리는 금융상품 관련 모바일앱 개발자이다. 이를 통해 그가 모은 돈을 합하면 6천만원가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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