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쳐) |
영국 매체는 28일 ‘루마니아 갓 탤런트’ 심사위원들의 얼을 빼놓은 한 여성 참가자의 공연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안토니아 골로시바(20)가 무대 위에서 현대적 안무를 접합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이며 유연함을 한껏 자랑했다.
안토니아의 독특하고도 매혹적인 모습에 심사위원들의 입은 쩍 벌어졌다. 심사위원들은 그녀의 춤이 매우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라고 평했다. 그녀의 개성 있는 안무는 그녀가 어릴 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춤을 배우던 시절 개발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안토니아는 네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통과’ 표를 얻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고 한다.
안토니아는 인터뷰에서 “나는 절대 클럽에서 춤을 추지 않아요. 오로지 무대에서 출 뿐이죠”라고 전했다.
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
dy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