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야생 다큐멘터리 ‘블루 플래닛’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약 4분 길이의 영상에서는 곰치와 문어가 ‘갈라파고스붉은게 (Sally Lightfoot crab)’의 뒤를 쫓는다. 그렇지만, 게가 맹렬한 속도로 달아나, 흥미진진한 추격전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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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게가 천적들로부터 도망치고자 바위 위에서 뜀박질하고, 물 위에서 전력으로 헤엄치는 모습이 굉장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갈라파고스붉은게는 옆이 아닌 앞뒤로도 걸을 수 있으며 헤엄 실력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