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러블리즈 소속사 “서지수 루머와 상관없어, 향후 활동 변동없다"
Nov 10, 2014
데뷔를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러블리즈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한 매체에 “서지수 루머와 관련해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허위 사실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소속사측은 서지수는 루머 내용과 전혀 상관없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러블리즈 활동에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가수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팀인 러블리즈는 서지수, 베이비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 8인이 모여 결성됐다.러블리즈는 오는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7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러블리즈 서지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