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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자신의 ‘주요 부위’ 병 속에 넣었다가 결국 ‘절단’

한 남성이 자신의 주요 부위를 플라스틱병 속에 넣었다가 고통을 참지 못해 결국 절단 수술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미러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두라스 출신의 50대 남성은 플라스틱병에 주요 부위를 넣었다가 4일이 지나도록 빼내지 못했다. 


사진=123rf
사진=123rf

극심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은 그에게 의사는 이미 그의 성기가 괴사한 상태이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술을 진행한 비뇨기과 의사 데니스 치리노스 박사는 “그의 성기가 병 안에서 혈류 흐름이 차단 돼 완전히 괴사한 상태였다”며 “요도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수술을 통해 현재 소변을 보는 것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일간지 미러가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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