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같은 호랑이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플로리다 출신 패션 모델 요바나 벤추라(21)이 자신의 호랑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영상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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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
공개된 영상 속 그녀는 거대한 덩치의 호랑이가 전혀 무섭지 않다는 듯이 껴안고 놀아주는 모습이다. 녀석의 손바닥은 그녀의 얼굴보다 크다.
한편, 요바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랑이 이외에도 커다란 검둥개, 거북, 새끼 사자, 강아지 등과 노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