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비아그라 파문 이어 동영상 나올 것” 주장
한국어판Nov 29, 2016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초크 콘서트에서 ‘최순실 게이트’ 의혹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7일 한국 관련 주 기자는 일본 도쿄 와세다 대학 오오쿠마 대강당에서 열린 김제동, 주진우 기자의 토크 콘서트에서 이 같이 말했다. 사진=주진우 페이스북그는 이 자리에서 “(최순실 게이트로) 희망이 잘 안 생긴다”며 “비아그라 나오고 마약 성분 나오고 계속해서 더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섹스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거다. 마약사건이 나올거고. 그다음에는 병역비리, 최순실과 박근혜가 관련된 개발 사업, 그리고 나서는 대규모 국방 비리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