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김수로 등 멘토 초청, 공연콘텐츠 산업 이끌 인재 육성 나선다
May 10, 2016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최근 수주한 「2016년 콘텐츠창의인재동반사업–CT 융합형 공연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통해 공연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인재 육성에 나선다. ‘CT 융합형 공연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연구책임자 이종대)은 동국대 문화콘텐츠학과와 학교기업 동국아트컴퍼니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동국대의 문학과 연극학 분야의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뮤지컬 제작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통섭형·입체형·협업형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동국대는 국내 공연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멘토로 초청했다.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아리랑」의 고선웅, 「김수로 프로젝트」의 프로듀서 김수로·최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의 작곡·음악감독 장소영을 비롯해 유인수 연우무대 대표, 한승원 HJ컬쳐 대표, 오은희 작가, 동국대 이종대 교수, 정달영 교수 등 공연계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들이 현장실무와 창작교육을 결합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