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rands] 레드닷이 알아본 부산 청년들, 브랜드를 만들어 가다
Jun 28, 2019
오알크루(OR CREW)는 공간 디자인을 전공한 프리랜서 팀으로 시작해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부산의 디자인 기업이다. 국내 비 기업팀으로는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2017년 전 세계 54개국 4724개 작품 중 최종 ‘Best of Best’와 그해 명예상인 ‘Luminary Last3’에 올라 단숨에 주목 받는 회사가 됐다. 이후 글로벌 하드웨어 그룹인 Sandisk의 더불어 국방부 스마트 예비군 시스템 디자인, 서울시청 공공디자인, 경상북도청 마을재생 디자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전해왔다. 창립멤버 김희중, 김의민, 홍정훈 디자이너는 여전히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카페나 레스토랑, 사무실, 병원 등의 공간 인테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희중 디자이너는 &ldquo